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지 디 어센션 (문단 편집) == 심판의 날: 메이지 디 어센션 == 과거 oWoD 시절 최후의 시나리오인 '''심판의 날'''은 네 종류의 시나리오를 예시로 주면서 메이지들이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나는지 보이고 있다. * 심판(Judgement): 심판의 때를 알리는 "붉은 별"이 점점 커지고, 아바타스톰은 더더욱 강해지기 시작한다. 마침내 건틀렛이 깨지고 아바타스톰이 현실로 몰아치면서 수많은 "각성자"들이 죽어나가고 컨센서스는 부서지며 수많은 수면자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현실을 제어하는 테크노크라시는 이 상황을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는 통제하려하지만 트래디션의 전면 공격이 시작되면서 대혼란이 시작되고, 그 와중에 머라우더들이 깨어나면서 테크노크라시들과 트래디션이 협력하게 된다. 최후에는 유타나토스의 대마법사인 부르마스가 죽음의 개념을 부수려고 하고[* 참고로 이때 부르마스가 사용하는 아티펙트는 사실 [[카인(월드 오브 다크니스)]]가 사용했던 짱돌이다.] 다른 마법사들이 머라우더와 싸우는 와중 플레이어는 부르마스를 막아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부르마스의 대마법을 막아내자 '''모든 인류가 각성한뒤, 모든 세계가 모든 각자 메이지의 이상대로 승천하는데 성공하면서''' 머라우더들은 다시금 움브라로 추방되고 지구는 거대한 특이점이 된다. * 혁명이 방송될 예정입니다(The Revolution Will Be Televised)[* 미국의 재즈 음악가이자 시인인 질 스콧 헤론(Gil Scott-Heron)의 시 'The Revolution Will Not Be Televised'의 변형.]: 테크노크라시 시나리오. 차원 균열(아바타 스톰)으로 인하여 테크노크라시는 대규모 혼란에 빠진다. 심지어 테크노크라시들도 무리를 하다가 패러독스에 삼켜지는 등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크노크라시는 대분열이 일어나 기존의 크래프트메이슨의 이상인 "모든 인간은 스스로의 운명의 주인이 되어야한다."를 지지하는 연합주의자들과 "테크노크라시가 현실을 조절해야한다."를 지지하는 충성파간의 내전이 벌어진다. 최후에 차원균열을 막는 방어막은 엄청난 부하에 시달리게 되고 두 분파는 방어막을 확보하여 의도적으로 방어막을 해제하여 각자의 적들을 쓸어버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 충성파가 승리할 경우 테크노크라시는 과거 oWoD 성향의 전체주의적인 성향이 강화되게 되며 미래는 테크노크라시의 지배아래 있는 디스토피아가 펼쳐지며 마법은 오직 엄격한 계몽된 과학으로만 가능하게 된다. * 연합주의자가 승리할 경우 20주년 기념판과 비슷한 진보주의의 성향이 강화된 테크노크라시가 미래를 선도하게 된다. * 충성파가 승리했지만 연합주의자들이 샤드를 막아내는 방법을 알아내서 살아남는데 성공한다면 대부분의 깨어난 세계는 파괴되지만 연합주의자들로 인해 세계는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게 된다. * 두 세력 모두 방어막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차원 방어막이 파괴되면서 모든 각성된(계몽된) 세계는 파멸하게 된다. 세상이 완전히 정적으로 변해버리고, 테크노크라시까지 포함해 모든 메이지들이 싸그리 끝장나버리며, '''패러독스 정령'''마저도 패러독스에 얽매이는 미친 상황이 온다. * 땅이 크게 울릴지니(The Earth Will Shake): 거대한 혜성이 지구와 움브라 양쪽에서 날아오기 시작하고[* 이는 워울프 어포칼립스의 시나리오 중 하나인 '''라그나로크'''와 일맥상통한다.] 분파를 가리지 않고 모든 마법사들이 이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 드림스피커는 움브라로 피신하자는 의견을 낸다. * 오더 오브 헤르메스와 셀레스티얼 코러스는 이 운석을 직접적으로 막고자 함 * 선 오브 에테르와 버츄얼 어뎁트는 "운석을 날려버리자!" 혹은 "지구의 극을 바꾸자"와 같은 초과학적인 방법을 내놓는다. * 버베나와 컬트 오브 엑스터시, 아카식 브라더후드는 달을 움직여 운석을 가로막고자 한다. * 테크노크라시는 핵을 이용하여 파괴하거나 그 궤도를 바꾸고자 한다. 만약에 이 모든 방법이 성공한다면 지구는 살아남지만 실패한다면... 가장 생존자가 많은 분파는 드림스피커가 될 것이다. * 폭발이 아닌 훌쩍거림(A Whimper, Not a Bang)[*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의 시 Hollow Men의 마지막 구절인 'This is the way the world ends Not with a bang but a whimper'의 변형. 이 시는 이후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해변에서]]가 집필되는 계기가 된다.]: 전 세계에 계몽된 과학을 비롯한 모든 마법이 사라지게 되고, 결국 이는 Zigg'raugglurr라는 외계인과 Thal'hun이라는 사교도들이 마법사들의 아바타를 훔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Zigg'raugglurr는 아바타를 그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 하고, Thal'hun은 Khuvon이라는 존재를 불러오기 위해 아바타를 소모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플레이어는 에어리어 51로 잠입한 뒤, 대다수의 아바타들이 보관되어 있는 호라이즌 릴름인 Khuvon의 공간으로 이동하여 Zigg'raugglurr을 막고 Khuvon마저도 물리쳐야한다. 이러한 시도가 성공하면 이제 플레이어는 자신의 앞에 놓여이는 대다수의 마법을 이용하여 무엇을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특이한 것은 이 시나리오의 예제 NPC와 원래 의도한 PC의 설정 시트는 보통의 메이지가 아니라 소서러나 헷지 메이지 혹은 총 좀 쓰는 일반인(!)이라는 것. * 지구에 강림한 지옥(Hell on Earth): 가장 강력한 [[네판디]]이자 최초의 네판디인 이름없는자 알 아스와딤이 마침내 세계를 파괴하기로 결정하면서 아바타스톰을 조정하면서 지구와 움브라를 공격한다. 대다수의 각성자들이 죽고 건틀렛이 무너지며 콘센서스가 붕괴되면서 세계의 물리법칙이 붕괴된다. 이러한 변화를 견디지 못한 대다수의 살아남은 테크노크라시들마저도 죽어버리면서 테크노크라시는 붕괴되고 일부의 보이드 엔지니어와 신디케이트만 살아남는다. 이름없는 자는 세계수 알버 볼을 파괴하여 움브라 릴름과 지구와의 연결을 끊어 대마법사들과 오라클들이 지구로 돌아오지 못하게 만든 다음 그들을 하나하나 추격하여 죽이고, 마침내 지구에 셀수 없이 많은 사악한 존재들을 소환하여 지구를 완전히 끝장내 버린다. 대다수의 네판디가 아닌 각성자들은 죽지만 플레이어의 행동이 차세대 의지행사자들에게 언젠가 네판디를 몰아내고 다시 세상을 탈환하리라는 희망은 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